서울 근교 당일치기 추천, 수원화성·행궁동 여행 코스 후기 🏯
🚆 서울에서 수원까지 가는 방법
저는 자가용으로 다녀왔지만, 수원은 지하철과 일반열차,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은 도시입니다.
이동 수단 | 주요 이동 방법 | 예상 소요 시간 | 예상 요금 | 특징 |
|---|---|---|---|---|
자가용 | 서울 출발 → 수원화성·행궁동 | 약 50분 ~ 1시간 30분 | 경로와 차량에 따라 다름 |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거나 짐이 많을 때 편리하지만, 주말에는 교통 정체와 주차 문제를 고려해야 함 |
지하철 1호선 | 서울역 → 수원역 | 약 1시간 ~ 1시간 15분 | 교통카드 기준 약 2,200~2,300원 | 저렴하고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음 |
무궁화호·ITX-새마을 |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 → 수원역 | 약 30~40분 | 열차에 따라 약 2,700~4,800원 | 빠르고 좌석이 편하지만 주말에는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음 |
광역버스 | 강남·서울역 등 → 수원 시내 | 약 50분 ~ 1시간 30분 이상 | 노선에 따라 다름 | 출발지에서 수원 시내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지만 교통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음 |
택시 | 서울 도심 → 수원화성·수원역 | 약 50분 ~ 1시간 30분 | 약 4만 ~ 7만 원 이상 | 문 앞까지 이동할 수 있지만 교통 상황과 출발지에 따라 요금 차이가 큼 |
가장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무궁화호나 ITX-새마을이 편리하고, 교통비를 아끼고 싶다면 지하철 1호선이 좋습니다.
다만 열차 시간과 요금, 광역버스 노선은 출발 날짜와 장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코레일톡과 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추천 당일치기 코스
장안문 → 수원화성 성곽길 → 행궁동 카페 → 화성행궁·행리단길 → 저녁 식사 → 플라잉수원 야경
천천히 둘러본다면 오후부터 저녁까지 약 6~8시간 정도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첫 번째 장소 — 장안문과 수원화성 성곽길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일대
수원 여행의 시작은 수원화성의 북문인 장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장안문은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성문 가운데 하나로, 주변 성곽길과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성곽 위를 따라 걷다 보면 오래된 성곽과 현대적인 수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길이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지만, 일부 구간에는 계단과 경사가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맑아서 성곽과 하늘이 함께 담긴 사진도 예쁘게 나왔습니다. 수원화성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성곽길을 조금이라도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두 번째 장소 — 우디드커피 행궁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7-16, 1~2층
성곽길을 걷고 난 뒤에는 행궁동에 있는 우디드커피 행궁점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로,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쉬기 좋았습니다. 행궁동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수박주스와 바닐라라떼, 펌킨파이였습니다. 메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음료와 디저트는 대체로 6,000~9,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매장 운영시간과 판매 메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SNS나 지도 앱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세 번째 장소 — 화성행궁과 행리단길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뒤에는 가까운 화성행궁과 행궁동 골목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화성행궁은 조선 정조가 수원화성에 행차했을 때 머물렀던 곳으로, 수원 여행에서 빼놓기 어려운 대표적인 역사 명소입니다. 넓은 전각과 마당을 천천히 둘러보면 수원화성이 세워진 역사적 배경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 주변에는 소품숍과 공방, 카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른바 행리단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습니다.
저녁에는 수원 통닭거리나 행궁동 주변에서 통닭, 수원갈비, 분식 등으로 식사해도 좋습니다.
🎈 네 번째 장소 — 플라잉수원 야경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수원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플라잉수원입니다.
플라잉수원은 일반 열기구와 달리 지상에 연결된 케이블을 따라 올라가는 계류식 헬륨기구입니다. 기상 상황이 좋을 때는 최대 약 150m 높이까지 올라가 수원화성과 수원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 기구가 성곽 너머로 떠오르는데,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도 밤하늘에 뜬 커다란 달처럼 보여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접 탑승하면 높은 곳에서 수원화성의 전체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탑승하지 않더라도 주변 성곽길과 창룡문 일대에서 플라잉수원을 배경으로 야경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만 플라잉수원은 바람과 비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운항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과 탑승요금(공식 일반요금 성인 기준 약 24,000원)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방문 당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더 머물고 싶다면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27
당일치기가 아쉽거나 수원의 야경과 맛집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도 숙소 후보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객실을 갖춘 호텔로, 수원시청역과 인계동 상권에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수원화성과 행궁동에서는 거리가 있으므로 여행 동선을 계획할 때 이동시간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원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점
수원화성 성곽길에는 계단과 오르막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성곽길에 그늘이 적을 수 있으니 모자와 생수도 챙겨주세요.
행궁동은 주말 오후에 방문객이 많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공영주차장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플라잉수원은 기상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여행 코스의 마지막에 넣되, 운항이 취소될 경우 창룡문이나 수원화성 야경 산책으로 대체하는 일정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 서울에서 가볍게 떠나는 수원 여행
수원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성곽과 궁궐, 감성적인 골목과 카페, 야경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낮에는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역사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행궁동 카페와 골목을 둘러본 뒤, 저녁에는 플라잉수원과 수원화성의 야경을 만나보세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역사와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을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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